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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백동수 역)/사진=아이엠컴퍼니] |
배우 지창욱(백동수 역)과 유승호(여운 역)는 지난 24일 SBS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타이틀 촬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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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백동수 역)/사진=아이엠컴퍼니] |
‘무사 백동수’의 제작사 케이팍스 관계자는 “두 주인공이 그 동안 착실히 무술 훈련을 쌓은 덕분에 힘든 액션 장면도 무난히 소화하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이 없는 시간에도 손에서 칼을 놓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 최고 협객의 이름으로 풍운의 삶을 살았으며, 한. 중. 일 동양 3국의 무예를 총 망라한 ‘무예도보통지’를 완성한 조선 최강 무사 백동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정조대왕 호위무관들과 정조의 암살을 노리는 조선최고 비밀 살수 집단인 ‘흑사초롱’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무사 백동수’는 오는 7월4일 첫 방송을 목표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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