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와 김새론이 서울국제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 됐다.
영화제측은 "자신의 자리에서 꾸준히 노력해 청소년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는 영화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며차세대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홍보대사는 청소년들이 꾸는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지킴이가 되어줄 것"이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7일 열릴 서울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후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7월 7일 개막해 일주일간 펼쳐지는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는 역대 최다인 1천110편의 작품이 접수돼 39편이 본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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