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관계자는 “이르면 오늘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김동현 병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될 것”이라며“영장이 발부되면 김 병장은 바로 구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선수는 승부조작에 가담해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와 개인적으로 브로커와 선수들을 연결시키는 데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선수는 오는 9월21일 전역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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