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김현주 "최고 전성기 때 가장 불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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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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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팍도사' 김현주 "최고 전성기 때 가장 불행했다"

▲ 김현주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탤런트 김현주(33)가 '무릎팍도사'를 통해 인생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김현주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녹화에 참여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는 고민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주는 연예인을 꿈꾸던 시골소녀의 연예계 데뷔부터  최고의 스타가 됐지만 가장 불행한 시간으로 기억하는 전성기와 컴백까지, 여배우 김현주와 인간 김현주로서의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또 김현주는 토크 중에 취미 생활을 즐기는 엉뚱함으로 무릎팍 최초의 돌발 상황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김현주의 인생 드라마는 오늘(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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