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언론들은 2일 한국 기관의 발표를 인용해 중국은 5월에만 3억 달러에 달하는 한국채권을 매입하면서 지난달과 비슷한 규모의 물량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연초부터 5월 말까지 중국의 한국 채권에 대한 누계 매입 규모는 1조70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지난 2010년 한해 동안 4조70000억 원에 달하는 한국 채권을 매입한 바 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