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리베라종합건설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서 '아이누리' 도시형 생활주택 134가구를 분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아이누리는 오피스텔 72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254가구(전용면적 24~34㎡)로 구성되며, 이중 도시형 생활주택 134가구가 지난달 중순부터 먼저 분양되고 있다.
나머지 도시형 생활주택 120가구는 오는 8월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가격은 3.3㎡당 610만원으로 입주는 내년 2월 예정이다.
입지측면으로는 대전 도안지구 초입에 위치하며, 대전도시철도1호선 유성온천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다. 또한 대전의 주요 간선도로인 계룡로에 인접하다. 유성버스터미널도 가깝다. 042-487-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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