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혁개방의 설계사 덩샤오핑(鄧小平)이 지난 1980년대 황산(黄山)을 찾았을 때 현지 촬영중이던 영화 '바이파모뉘(白发魔女)'의 제작진을 우연히 만나 출연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는 덩샤오핑이 영화배우와 찍은 유일한 사진이며 현재 베이징 영화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고(故) 장국영(張國榮)과 성룡의 장난기 넘치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팬들 곁을 떠난 장국영의 옛 사진을 보니 많은 추억이 떠오른다' '성룡의 볼 살을 이렇게 만질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장국영밖에 없을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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