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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살화가 아엘리타 안드레 |
지난 5일 뉴욕포스트는 “4살 천재 소녀 화가 아엘리타 안드레가 미국 뉴욕 맨해튼 아고라 갤러리에는 ‘색의 신동(The Prodigy of Color)’이란 제목의 특별한 전시회를 가진다”고 보도했다.
4살 소녀 아엘리타 안드레는 생후 11개월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 만 두 살이 되기 전 호주의 한 전시회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한 천재 화가다.
아엘리타 안드레의 주 작품은 아크릴 물감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그린 추상화다. 그녀의 작품은 한 점에 수 천 달러에서 수 만 달러를 호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고라 갤러리 안젤라 디 벨로 관장은 “안드레는 놀라운 재능을 가진 화가다. 4살이란 어린 나이에도 천재 화가들과 비교되며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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