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06/07/20110607000155_0.jpg)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하나은행은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 및 해외송금 시 최대 80%까지 환율을 우대 해주는 ‘Cool Summer 환전송금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하나은행 지점을 통해 환전∙송금을 하는 모든 고객은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6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고, 하나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한 고객은 추가로 우대받아 최대 70%까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닥터클럽대출 신규 고객, MMDA형 정기예금 1천만원 이상 신규 고객, 적립식 수신 상품에 월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신규등록 고객 및 2인 이상 동시 환전∙송금하는 고객은 최대 80%까지 환율을 우대 해준다.
또 미화환산 1000 달러(여행자수표는 2000 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에는 최고 1억원 보장 해외여행자보험 가입도 은행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중 하나은행 통장 보유고객이 미화환산 1000 달러 이상을 환전∙송금하면 선착순으로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고객에 대한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계획했다.”며“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방학기간 중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에게 매우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