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입수능시험인 가오카오(高考) 첫째날인 7일 닝샤(寧夏)후이(回)족 자치구 인촨(銀川)시의 한 시험고사장에서 학부모들이 초조한 표정을 지으며 자녀들이 무사히 시험을 끝내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중국 전역에서 치러진 가오카오에는 작년보다 28만명 가량 줄어든 총 933면명의 수험생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촨(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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