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의 초청을 받아 내한한 장징추는 ‘셀 검진룸’에서 의료진과 상담하고 스파와 차를 활용한 요법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았다. 이번 일정에는 중국 CCTV 영화채널 등이 방한, 동행 취재했다.
셀 검진룸은 혼자 검진을 받을 수 있어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노화도 정밀검진, 유전자 검사 등의 진단부터 스파, 운동요법 등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원스톱 검진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차병원은 설명했다.
차움의 의료관광 상품은 안티에이징 프로그램과 8체질, 에버셀 스킨케어, 두피케어, 치유 효과 중심의 테라스파, 수 치료 등을 포함하는 1주 패키지가 1400만원(미화 1만249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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