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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피로누적 입원했다 퇴원 뒤늦게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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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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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유리, 피로누적 입원했다 퇴원 뒤늦게 밝혀져…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배우 성유리가 KBS 2TV 수목극 '로맨스타운' 촬영 중 피로 누적으로 병원 신세를 진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성유리는 지난 2일 '로맨스타운' 촬영 중 몸에 열이 나고 두통이 심해지는 증세를 보여 촬영을 중단하고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

성유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이날 오후 스타뉴스에 "피로누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바로 입원을 결정했다"며 "2일 오전에 입원, 15시간 정도 입원했다 퇴원했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이어 3일 바로 촬영에 복귀, 현재 이상 없이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 대표는 "몸 상태가 당시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촬영 스케줄이 빡빡하다보니 피로가 회복될 틈이 없다"며 "드라마에 대한 열정으로 투혼을 발휘하며 찍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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