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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7일 소속사에 따르면 성유리는 지난 2일 '로맨스타운' 촬영 중 몸에 열이 나고 두통이 심해지는 증세를 보여 촬영을 중단하고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
성유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이날 오후 스타뉴스에 "피로누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바로 입원을 결정했다"며 "2일 오전에 입원, 15시간 정도 입원했다 퇴원했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이어 3일 바로 촬영에 복귀, 현재 이상 없이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 대표는 "몸 상태가 당시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촬영 스케줄이 빡빡하다보니 피로가 회복될 틈이 없다"며 "드라마에 대한 열정으로 투혼을 발휘하며 찍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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