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디자인 콘셉트인 '페더 라이트'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대기전력 1와트(W)미만, 소비전력 27W(22인치 기준)를 구현해 운영비용을 낮췄다.
일반 모니터 60% 수준의 소비전력만으로 선명한 화질과 높은 명암비를 제공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 유닛을 장착했다.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 대비 30% 이상 얇아진 두께와 20% 정도 가벼워진 무게로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16대 9 풀고화질(HD) 와이드 영상(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상하 170도, 좌우 160도의 넓은 시야각을 구현한다.
2W 내장형 스트레오 스피커도 장착했다.
24형은 300만대 대 1의 동적명암비를 구현, 22형은 500만 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판매가는 24인치 35만9000원, 22인치 2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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