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루루(韓璐璐, 오른쪽) 등의 참가자들이 각자 직접 제작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에서‘제36회 세계 미스 비키니 대회’가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7일‘비키니 DIY(직접 제작)’행사가 선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각자가 직접 제작한 비키니를 입고 나와 아름다움과 솜씨를 뽐냈다. 직접 제작한 비키니의 우수작을 뽑는 비키니 DIY 행사에서는 미녀 참가자 한루루(韓璐璐)가 1등을 차지했다. [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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