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께 일어난 폭발로 7명이 다쳤지만, 인텔은 생산 차질을 빚을 정도로 피해가 크지는 않다고 전했다. 폭발이 일어난 주변 건물을 제외한 공장들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
폭발은 마이크로칩이 제조되는 1층짜리 건물내 화학물질 보관소에서 일어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폭발로 인한 화재는 자동연소장치가 작동돼 곧바로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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