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에는 백지아 외교부 국제기구국장과 스테픈 콩스타드 노르웨이 외교부 안보북극정책국장이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해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에너지 안보 △국제평화유지활동 △해적퇴치 국제공조 △한ㆍ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디드릭 톤셋 주한노르웨이 대사와 오는 8월 말 부임 예정인 토르뵤른 홀터 차기 주한노르웨이 대사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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