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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승승장구' 캡처] |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이혜영은 30대 중반 슬럼프를 겪던 시절 파리로 도피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혜영은 파리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난 후 운명적은 사랑을 시작했다며 남편과 사랑에 빠진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남편에게 반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무도 날 통제하지 못했다. 그 자유분방함이 내 매력이자 최고의 단점이었는데 남편은 날 리드한 최초의 남자였다. 그래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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