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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 [사진=N.O.A] |
9일 공유의 소속사 N.O.A에 따르면 공유는 최근 일본 EMI 뮤직재팬과 에이전트 계약을 전격 체결, 전보다 체계적이고 활발히 일본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공유는 이미 2007년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일본 후지TV에 방영되면서 한류 스타 대열에 합류, 지난해 말 요코하마 오사카에서 1만5000여명의 팬과 함께 팬미팅을 갖기도 했다.
이에 MI 뮤직재팬은 향후 일본에서 공유의 전반적인 활동을 도우며 앞으로 그의 한류 행보에 힘을 실어 줄 전망이다.
공유는 팬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일본 팬들과의 교류의 장을 넓혀 나가겠다"며" "다양한 모습과 소식들로 찾아 뵙기를 희망하며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일본 산케이 신문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는 공유와 EMI 뮤직재팬의 계약 소식을 일제히 보도하며 공유의 일본 진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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