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10대 명화 `부춘산거도(富春山居圖)` 복제품이 베이징 798 예술구에서 공개됐다. 부춘산거도는 중국 원나라 화가 황공망(黃公望)이 3여 년에 걸쳐 완성한 수묵 산수화 대작으로 지난 1949년 분단 후 중국과 대만이 따로따로 소장해 오다가 지난 1일 361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에서 합체돼 화제가 됐다. [베이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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