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톤의 후드 집업과 핫팬츠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한 이시영은 최근 압구정의 한 청바지 매장에서 찍힌 파파라치 컷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건강미인’이라는 타이틀을 증명하듯,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이시영의 각선미가 돋보인다. 영화 촬영을 위해 시작했던 복싱은 정식 선수로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을 정도로 이시영은 건강관리에 꾸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의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T’브랜드 관계자는 “이시영씨는 평소 패션을 보여주듯 간편한 차림으로 매장을 찾았지만 그 자체에서 아우라가 느껴졌다”고 하면서, “베이직한 스키니진부터 다가오는 여름에 걸 맞는 핫팬츠 등 여러 아이템들을 둘러보는 이시영씨에게서 패셔너블한 감각을 가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진행했던 KBS ‘연예가중계’의 MC자리에서 하차하게 된 이시영은 연기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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