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주계약만으로 각종 질병, 재해에 대한 진단과 입원, 수술, 통원치료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치과나 한방병원을 내원할 경우에도 정액 통원비를 지원한다.
또 입원 시 첫날부터 1만 원을 시작으로 백혈병, 골수암, 뇌암과 같은 고액암 진단 시 최대 1억 200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태아가 가입할 경우 특약으로 뇌성마비와 개흉심장수술, 심장시술, 선천이상 입원비를 보장하며 임신과 출산, 유산 관련 질환으로 인한 입원, 수술, 모성 사망도 담보한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 말을 기준으로 생명공제삼품 16개, 손해공제상품 10개를 판매 중이며 총 계약 건수 258만여 건, 유효 계약고 146조 4306억 원의 실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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