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넥슨은 다음달 11일부터 4년간 넥슨포털에서 서든어택을 서비스하게 됐다.
김정준 게임하이 대표는 “새로운 퍼블리셔인 넥슨과 함께 서든어택의 이름값과 사용자의 높은 수준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 넥슨 대표는 “국내 최고의 FPS게임인 서든어택의 명성과 게임하이의 주주 입장을 고려해 게임하이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에 충분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게임하이는 특별페이지(http://sa.nexon.com/)를 열고 넥슨포털의 서든어택 사용자들이 기존 서든어택의 캐릭터 정보를 그대로 유지하고 불편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든어택, 신속히 이동하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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