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무더위속 당뇨환자 "낮시간 피하고, 평소보다 천천히 운동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12 07: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당뇨환자들은 평소보다 천천히 운동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철영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 교수는 “당뇨병 환자는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주 5일 이상 30분 정도의 운동이 혈당관리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무더위로 운동이 어렵지만 약간 숨이 찬 정도의 걷기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를 경계해야 할 만성질환 가운데 하나가 당뇨병.

당뇨병 환자는 이런 여름철에 생활방식 변화와 운동량의 감소로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여름나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