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내마들' 1분 등장에 '미친 존재감' 발휘... 시청자들, 폭풍성장한 꼬마 요리사에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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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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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 [사진=노희지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이하 내마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내마들' 22회분에서 노희지는 우경그룹 직원으로 깜짝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노희지는 차동주(김재원 분)의 에너지셀 화장품 회사 비서실 박대리 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경그룹 경영기획실 본부장으로 발령받은 장준하(남궁민 분)가 차동주(김재원 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사무실에 들이닥쳐 에너지셀 보안 서류를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노희지는 차동주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보고하며 장부를 넘기지 않으려 고 애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꼬마 요리사 폭풍성장" "1분 출연이지만 진정 미친 존재감 발휘" "반갑다, 꼬마 요리사" "앞으로의 활동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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