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이번 제도 도입으로 연간 에너지절감량이 35만TOE, 약 2517억원의 연료수입 대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일반 승용차가 서울과 부산을 약 594만번 왕복할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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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관계자는 "소비자가 에너지효율이 높은 전기냉장고를 선택하듯이 고효율 타이어를 선택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라고 도입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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