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노당에 따르면 이번 당대회에서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거듭난다는 명목으로 '사회주의' 등의 표현을 뺀 새 강령을 채택한다.
진보신당 등 진보진영에서 논의되는 통합문제와 관련, `진보정치 대통합과 이후 통합진보정당 건설 프로그램' 안건도 회의에 상정할 방침이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총·대선을 앞두고 당의 정책 방침을 확정하는 당대회 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