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사진=스타브라더스] |
임성언은 최근 지인이 운영하는 헬스클럽에서 요가와 헬스로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성언은 차기작 복귀를 앞두고 "이전의 착하고 귀여운 역으로 보여줬던 약한 여자의 모습을 탈피하고 싶다"며 "색깔있는 임성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액션과 악역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임성언은 지난 5월 연극무대로 옮겨 종군 위안부의 실태를 여성들의 심리적 갈등으로 표현한 연극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를 훌륭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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