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자동차산업클럽(AIC)에 따르면 태국의 5월 자동차 수출은 3만8656대를 기록, 작년 같은 달에 비해 48.51% 감소했다. 전달에 비해서는 25.9% 줄었다.
수파랏 시리수와낭쿠라 AIC 회장은 “일본 대지진으로 부품업체들이 자동차 부품을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하면서 자동차 생산이 감소했고 이런 현상이 수출 감소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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