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전국의 초등학교를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실습, 재활용 DIY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재활용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6월부터 12월까지 총 50개교(약 3000명)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체험교실의 교육 강사는 현재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 중이며 실제 자녀가 있는 주부들 중에 평가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가장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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