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 콕(Cheer Coke) [사진 = 다온 미니홈피 캡처]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8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신인 4인조 걸그룹 '치어 콕(cheer coke)'의 리더 썬(22)과 메인보컬 감희(20)를 각각 시구·시타자로 초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썬은 시구를, 감희는 시타를 맡을 예정이며 클리닝타임에는 응원단상에서 히어로즈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이 진행된다.
썬, 감희, 다온, 원희로 구성된 그룹 '치어 콕(cheer coke)'은 프로 치어리더 '아프리카팀'의 유닛 팀(Unit Team)으로 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팬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걸그룹이다. 타이틀곡 'Baby Love U(베이비 러브 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