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파이낸스는 영국의 ‘이코노미스트’가 발행하는 무역금융 전문 월간지다.
선정 절차는 전 세계 1만6000명 이상의 글로벌 금융회사와 로펌, 무역회사 등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국민은행은 45%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관심과 지원, 대기업금융그룹 신설을 통한 수출입기업 서비스 강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7일 트레이드 파이낸스 주최로 홍콩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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