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를 위한 종합보험은 기존 화재보험이 보장했던 화재로 인한 손해비용과 소유 시설에 대한 배상책임은 물론, 업계 최초로 법률비용을 추가 보장해 1석 3조의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법률비용특약은 가사소송 등 일부 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민사소송에 대해 소송 진행 시 소요되는 비용을 심급별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변호사 비용은 심급별로 최대 1500만원, 소송 절차 상 발생하는 인지대와 송달료 등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해 소송이 3심까지 이어질 경우 최대 6000만원의 법률비용을 보장받게 된다.
이 특약은 상품 특유의 독창성과 실효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손해보험사 최초로 6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밖에 보장 대상 건물에 개인 주택을 추가해 하나의 보험으로 관리할 수 있고 최대 9명까지 종업원 동시 가입이 가능하다.
또 3년 이상 가입이 지속되는 장기보험으로 개발돼 보험 만기 시 높은 만기환급을 기대할 수 있다.
이강복 장기상품팀 팀장은 “화재보험 가입 대상이 점차 넓어지고 그 중요성 또한 높아짐에 따라 보다 진화된 형태의 화재보험을 개발했다”며 “이 상품은 국내 최초로 소송비용까지 보장하고 있어 개인 사업자를 위한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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