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의 귀신 정체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극본: 임성환/ 연출:손문권)에서는 아수라 (임혁)에게 빙의 됐던 귀신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라져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전통음악을 틀어놓고 음악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춘다. 이에 아수라의 아내 차라리(김혜정)는 “뭐하는 거냐?”라고 붙고 귀신은 아수라의 몸 속에서 빠져 나간다. 신기생뎐 귀신 정체가 밝혀지지 않자 네티즌들은 “이게 뭐임?” “귀신의 정체가 뭐야?” “낚인 듯한 느낌이” “이렇게 생뚱맞을 수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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