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선 FAO, 대학, 연구소, 정부관계자 등 국내·외 수산분야의 전문가들과 수산업계, 어업인 등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을 갖는다.
특히, 공정하고 효과적인 정책결정 및 갈등 조정 과정, 법, 제도를 의미하는 이른바 ‘좋은 거버넌스’를 주제로 어업별 5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논의한다.
이번 워크숍 결과는 한국 수산업 발전의 밑거름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오는 7월에 개최될 FAO ‘세계 수산 거버넌스 워크숍’에서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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