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여름용 침구세트와 가구를 집중 판매한다.
오는 23일과 27일에는 롯데홈쇼핑의 침구 전문 단독 브랜드로 ‘더 잠(The Zzzam)’을 할인 판매한다. 더 잠은 지난해 116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 침구 부문 최고의 히트 상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색상의 워싱 스프레드 2종과 베개 커버4종을 세트로 판매한다. 가격은 사이즈(대형/특대형)에 따라 각각 5만 9900원, 6만 9900원이다.
한편 23일과 24일에는 ‘스마트 윈드 파로마 침대’와 ‘보루네오 로니 거위털 가죽소파’를 선보인다.
스마트 윈드 파로마 침대는 인체의 형태를 고려한 ‘7존 독립 스프링’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매트리스를 양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수퍼 싱글, 퀸, 킹 사이즈가 준비됐으며 가격은 각각 41만 23000원, 44만 800원, 48만 8300원이다.
순수 100% 국내 생산 제품인 보루네오 거위털 가죽소파는 고객 취향에 따라 카우치형이나 1인용 소파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3인용(69만 1000원), 4인용(87먄 2100원), 6인용(123만 3100원)으로 나뉘며, 색상은 초코 브라운과 모카 브라운 두 가지다.
롯데홈쇼핑 가구 담당 박형규 MD는 “이번 방송에서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인기 가구 브랜드들을 선정해 판매하게 됐다”며 “할인된 가격에 사은품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