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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힐스테이트는 현충원 근린공원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총 680가구 중 304가구가 7월 중 일반 분양된다. |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건설이 다음달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 단독주택 재건축 아파트인 '이수 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15개동에 680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59㎡(3개 타입) 171가구를 비롯해, 84㎡(2개 타입) 105가구, 108㎡ 26가구, 133㎡와 141㎡ 각각 1가구 등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304가구다.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단지 바로 뒤에 현충원 근린공원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수려한 풍경을 사계절 감상할 수 있고, 맑은 공기를 맘껏 마실 수 있는 도심 속 천혜의 청정 주거 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총신대입구역(이수역)이 약 600m 거리에 있어 지하철을 이용한 대중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주변에 동작초등학교와 동작중, 경문고 등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고교 선택제 시행으로 강남권에 있는 서문여고, 세화고, 세화여고 등에 진학 할 수 있어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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