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름 휴가철에 필수적인 숙박, 요식, 주유 3대 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시 이용금액의 최대 3%, 3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행사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다.
같은 기간에 여름휴가 사진을 신한카드 올댓여행 트위터에 올리기만 하더라도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 줘 향후 현금화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제주 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신한 J Plus’카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항공료(아시아나와 이스타 항공 이용시)를 10% 할인받을 수 있으며 JDC면세점에서는 1회 최고 3만2000원까지 저렴하게 물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 특화 서비스를 위한 카드인 만큼 숙박시설과 지역 명문 골프장에서의 할인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제주 신라호텔 객실 패키지와 식음료를 10% 할인해주며, 신한카드 올댓여행을 통해 골프장을 예약할 경우 패키지 상품을 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도 캐시백 서비스가 뒤따른다. 신한카드는 9월 15일까지 해외가맹점과 국내 8대 면세점, 국내항공사, 은행환전 등 4개 분야에서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신한카드로 항공권을 살 경우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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