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는 알루미늄 재질이며 두께는 9.44mm, 화면 크기는 3.3인치이다.
빠르고 선명한 영상을 위한 1GHz 프로세서와 함께 소니의 리얼리티 디스플레이(Reality Display) 와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엑스모어 R센서가 탑재된 8.1 메가 픽셀 카메라 등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기술들이 적용됐다.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3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액티브는 3인치 스크린, 1GHz 프로세서, 5 메가 픽셀 카메라, 방진 및 생활 방수 기능과 젖은 손가락을 인식하는 게 특징이다.
사용자의 신체 건강 레벨을 측정해주는 스포츠 에플리케이션이 지원된다.
아이맵마이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내장된 GPS, 기압계, 나침반, 심장 박동과 맥박 디스플레이(ANT+무선 기술) 기능을 통해 운동량 측정이 가능하다.
역시 3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2종의 주변기기도 선보였다.
멀티미디어 스테이션인 라이브독과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헤드셋 라이브사운드다
라이브독은 소니 에릭슨 스마트폰을 집 안팎에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기다.
도킹 시스템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안드로이드 마켓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으며 동시에 충전도 가능하다.
라이브사운드는 줄이 꼬이지 않는 디자인을 가진 헤드셋으로 음질을 고급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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