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도 화창한날도 ‘레인부츠’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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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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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는 날도 화창한날도 ‘레인부츠’는 필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레인부츠는 트렌드세터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비오는 날이나 화창한 날이나 시즌에 구애 없이 언제든 신을 수 있으니 말이다. 여름에만 신는다고? 천만에! 레인부츠는 눈 오는 겨울에도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아직도 레인부츠를 장만하지 못했다고? 그럼 이번 기회에 큰맘 먹고 하나 질러보자. 한동안 장맛비가 지속될 전망이라니 지금 사두면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다.

심심한 패션에 컬러와 패턴으로 재미를 더하자

[사진=소렐_티볼리 레인(Tivoli Rain)]
평범한 캐주얼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거나 록페스티벌이나 톡톡 튀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소렐의 ‘티볼리 레인’은 강렬한 색상과 도트무늬 안감의 조화가 패션에 재미를 더한다. 도트 무늬는 신발 끈에도 적용돼 귀여운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사진=헌터(HUNTER)_FESTIVAL COLLECTION]
헌터의 페스티벌 컬렉션은 어떨까. 독특한 질감과 스터드 장식이 특징인 스트랩 벨트가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펄이 가미된 화이트와 시크한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다.

[사진=헌터(HUNTER)_오리지널 가디니아 톨]
레인부츠는 사실 한 가지 컬러를 택했을 때에 오히려 장화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 때문에 비비드한 컬러, 화려한 패턴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헌터의 ‘오리지널 가디니아 톨’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플라워 프린트를 사용했다. 안감은 부츠의 겉과 달리 작은 사이즈의 플라워 프린트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부담감을 없앴다.

롱 사이즈의 레인부츠가 부담스럽다면 미디엄, 또는 앵글 사이즈의 레인 부츠를 선택해보자.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택한다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튀지 않아 무난한 코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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