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재단법인 사랑과행복나눔이 22일 이사장인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부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과 장남 조희준 국민일보 전 회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사랑과행복나눔은 "지난 3일 김 총장과 조 대표가 제출한 사직서와 지난달 27일 간담회에서 제출된 이사진 전원의 사표를 14일부로 공식수리 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는 여듸도순복음교회 장로 등 14명으로 조용기 목사 가족은 신임 가족에 포함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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