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서울 푸드코트 사업자에 아워홈 '메인디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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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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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여의도 IFC 서울(서울국제금융센터)의 푸드코트 사업자로 아워홈 ‘메인디쉬’가 선정됐다.

메인디쉬 IFC점은 IFC 서울의 역할과 상징성을 고려해 단순한 끼니 해결 차원이 아닌 전문성 있는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의 타 푸드코트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컨셉의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워홈은 트렌드에 민감한 전문직 종사자가 많은 지리적 특성을 감안, 일본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설계에 참여시켜 글로벌 수준의 인테리어와 편의시설도 갖추도록 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메인디쉬 IFC점은 신개념 프리미엄 푸드코트로 자리잡을 것” 이라며 “IFC 내에서도 고객의 발길이 집중되는 매장으로 육성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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