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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볼살 실종 사진 화제…누리꾼 "왠지 고생해서 빠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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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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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지영 볼살 실종 사진 화제…누리꾼 "왠지 고생해서 빠진 듯"

▲강지영 [사진 = 강지영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카라의 멤버인 강지영의 '볼살 실종 사진'이 누리꾼의 화제다.

강지영은 지난 20일 트위터에 "드디어 해가 지고 있네요! 오늘 참 더웠죠? 이제 본격적인 일본 활동 시작이에요!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볼살 실종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하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통통했던 볼살이 거의 없어진 채 갸름한 V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지영 볼살 실종 사진에 네티즌들은 "강지영 볼살 완전 실종", "더 성숙해진 느낌이다", "이제 소녀에서 숙녀로...", "성숙해진 느낌이 좋다", "아픈 건 아니겠지?", "예뻐진건가?... 왠지 고생해서 빠진 것 같아", "너무 말라 안쓰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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