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한국장애인총연합회 등 장애인과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모아 선정된 BI는 장애인 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됐다.
BI는 휠체어에 앉아 있는 사람을 단순화해 높은음자리표로 형상화했다. 또 별을 향해 뻗은 이미지로 다함께 화합을 통해 만들어 가는 희망찬 미래를 표현했다.
새로운 BI는 장애인정책 자료집과 소책자, 포스터, 관련 단체버스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복지부 장애인정책국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 개선은 물론 장애인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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