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팬택, LGU+ 전용 '베가 엑스플러스'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23 18: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팬택 스카이는 스마트폰 ‘베가X’ 후속작인 ‘베가 엑스플러스’를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배려한 사용자환경(UI)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홈 키를 길게 누르면 실행 중인 앱을 한 눈에 관리할 수 있고 잠금 화면 상태에서도 전화·메일·메시지 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또 네이버·네이트·다음 등 검색엔진결과를 한번에 보여주는 앱도 지원한다.

1GHz 중앙처리장치(CPU)를 장착했고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프로요를 지원한다.

디빅스를 지원해 별도의 변환작업 없이 4인치 WVGA 고해상도 화면으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색상은 골드브라운, 화이트 두가지고 가격은 80만원대 초반대다.

이용준 팬택 국내마케팅 실장(상무)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베가 엑스플러스는 합리적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스마트폰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