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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 프로젝트 2차 사업, 5개 컨소시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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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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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올해부터 2013년 6월까지 추진되는 ‘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WBS) 프로젝트 2차 사업을 수행할 5개 컨소시엄이 확정됐다.

지식경제부는 티비스톰 컨소시엄의 스마트TV·인포뱅크 컨소시엄의 인포테인먼트·현대모비스 컨소시엄의 지능형자동차·디오텍 컨소시엄의 음성통역·한국전자통신연구원 컨소시엄의 ‘K2 RTOS’ 5개 과제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WBS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상용화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수요 대기업은 상용화를 지원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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