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과 아이패드가 유행하는 첨단 IT 정보화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격차를 해소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하게 됐다.
중고PC는 동구청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것을 자체 수리 및 성능향상 작업을 거쳐 보급했다.
또한 보급된 행복한 나눔 PC의 유지관리는 PC 도우미사업과 연계해 구청에서 무상AS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이달 말까지 27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다음달에는 동별로 다문화가정의 신청을 받아 55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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