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지난 주말부터 일부 대학이 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본격적으로 기숙사 택배를 시작했다. 올해는 계약을 맺은 대학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에 비해 약 40% 가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 GLS 택배영업담당 최우석 이사는 “기숙사 택배는 택배업계 비수기인 여름철에 대량의 물량 유치가 가능하고, 미래의 고객인 대학생들에게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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