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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돌리면 알짜단지가 보인다> 현대건설 이수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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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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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힐스테이트는 현충원 근린공원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총 680가구 중 304가구가 7월 중 일반 분양된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 공급하는 ‘이수 힐스테이트’는 현충원 근린공원을 배후로 하는 친환경 최첨단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수교차로에서 사당동 방향으로 접어들면 바로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는 곳이 바로 이수 힐스테이트다. 동작동 58-1번지 일대(정금마을)를 재건축한 것으로, 단독주택 재건축을 허용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2003년) 시행 이후 첫 선을 보이는 단지다.

동작구는 2008년 11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대지면적 4만8153㎡에 연면적 11만5516㎡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15개동이 신축된다.

공급가구수는 총 680가구다. 전용면적59㎡(3개 타입) 171가구를 비롯해, 84㎡(2개 타입) 105가구, 108㎡ 26가구, 133㎡와 141㎡ 각각 1가구 등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304가구다. 2013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용적률 212.88%, 건폐율 26.91%가 적용돼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무엇보다 단지 바로 뒤에 현충원 근린공원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수려한 풍경을 사계절 감상할 수 있고, 맑은 공기를 맘껏 마실 수 있는 도심 속 천혜의 청정 주거 여건을 갖추고 있다. 주차공간도 지하화해 지상은 차 없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한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총신대입구역(이수역)이 약 600m 정도 떨어져 있어 지하철을 이용한 대중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또 동작대로와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면 도심이나 외곽으로 이동하는 것도 편리하다.

생활기반시설도 양호하다. 주변에 동작초등학교와 동작중, 경문고 등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고교 선택제 시행으로 강남권에 있는 서문여고, 세화고, 세화여고 등에 진학 할 수 있어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태평백화점(총신대입구역)을 비롯해 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이마트(이수점), 고속버스터미널, 방배경찰서, 법원·검찰청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한강시민공원(반포지구)과 반포종합운동장, 서울대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어 다양한 스포츠 레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내에 다음 달 문을 열 예정이다. 02)347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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