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 가져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23일 24일 양일간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을 유도하고, 소상공인들의 지속발전 경영을 위해 마련됐다.

성공하는 입지선정과 상권파악, 소상공인지원제도 활용하기, 소상공인 창업세무 및 절세전략, 환경변화에 따른 소점포 마케팅 전략, 시장환경과 창업트렌드 등을 주제로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그간 궁금했던 사항이나 어려움을 해결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서 소상공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양주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각종 지원시책을 마련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