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기상청은 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26일 오후 1시까지 서울 지역에 33mm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시 구별로는 성북구에 34.5mm의 비가 내렸으며 금천과 관악구 각각 33.5mm, 서초구 31.5mm, 동대문구 27.5mm, 중랑구 18.5mm, 중구 7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서울지역에 40mm 안팎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